-
캐나다 밴프국립공원
93년9월 남편 이종구박사,미국에 살고있는 딸,여동생부부,조카와 함께 찾았던 캐나다 밴프국립공원을 잊지 못한다. 땅떵어리가 좁은데서 숨막히게 살았던 탓인지 나는 장엄한 로키산맥 등
-
캐나다 태평양 연안-로키산맥.호수.산림
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미와 선진국다운 현대문명의 멋을 동시에 두루 갖춘 곳으로는 단연 캐나다가 손꼽힌다. 특히 태평양 연안의 서부지역은 웅대한 로키산맥의 준봉과 태고의 빙원,그림
-
캐나다 패키지 상품판매-범한여행
○…범한여행(02(3771)2121)은 캐나다항공 협찬으로 4종류의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. 신혼부부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밴쿠버~빅토리아(79만9천원),밴쿠버~록키(9
-
서울시민 세밑連休 제주.하와이 가장 가고싶다
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또한 정비례하게 마련이다. 中央日報 여론조사팀은 최근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20세이상 성인 6백명을 대상으로 연말연시
-
백두산 폭발 가능성-新華통신
[北京 AFP.UPI=聯合]지난 3백여년 동안 활동을 중지해온 휴화산인 백두산 천지가 화산활동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관영 新華통신이 과학자들의
-
캐나다
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州의 州都. 서해안의 관문인 밴쿠버 항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1시간35분정도 가야 밴쿠버섬에 이르고,그 남단에 빅토리아가 위치하고 있다. 빅토리아 하면 우
-
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발길 닿는데마다 神의 조각품
태고의 빙원에서 흘러내린 에메랄드빛 호수,코발트빛 하늘 아래萬年雪을 이고 선 로키산맥의 준봉들,키다리 전나무가 초록빛 바다를 이루는 광활한 산림,그 숲속에서 사람과 함께 정을 나누
-
세계를 간다|캐나디언 로키|태고의신비 그대로 간직
캐나다라는 나라는 드러매틱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사에 뚜렷이 부각되는 인물의 등장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쩐지 덤덤한 인상을 준다. 그러나 사실 캐나다는
-
첫 탈출 땐 수풍쪽으로 가다 잡혔다|신상옥-최은희씨 한국 기자들과 회견
▲신상옥=우선 한국 기자 여러분에게 힘든 취재를 하게 해서 미안하다. 회견이 늦은 이유에 관해 먼저 말하겠다. 첫째는 기자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. 그러나 무엇보다
-
"인구5만도시가 사라졌다"
○…피해가 가장 심한 아르메로읍상공을 비행한 「리베라스」라는 한 조종사는 인구5만명의 이도시가 『사라졌다』고 말했다. 그는 『보이는 것은 아르메로읍을 뒤덮은 진흙더미뿐이었으며 교회
-
남기고 싶은 이야기들(1387)|관세야사(34)엄승환
1960년11월초 국회국정감사반이 부산세관을 감사하게 되었다. 감사는 세관회의실에서 실시됐고, 국정감사반은 대부분 민주당의원들로 구성됐으며 무소속의원은 한 사람 뿐이었다. 그해